소녀시대 party, 태연 "어린 나이 데뷔...21살에서 멈춘 느낌"

입력 2015-07-08 14: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소녀시대 party 소녀시대 party 소녀시대 party

소녀시대 party, 태연 "어린 나이 데뷔...21살에서 멈춘 느낌"

소녀시대가 신곡 `party`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태연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20대 넘어서 사춘기를 느꼈다고 전했다.

당시 태연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바쁘게 달려오다 보니 데뷔한지 몇 년이 지나갔더라. 내 느낌에 난 21살에서 멈춘 느낌이다. 성장하지 못한 것 같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그러다가 이번에 1년 정도 비교적 길게 공백기를 가졌다. 또 내가 성격상 파고드는 스타일이고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이다 보니까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이경규가 "혼자서 술을 마셨다던데.."라고 운을 떼자 태연은 "맞다. 밖에는 차마 못 나가고 잠은 안오고.. 생각이 너무 많았다. 그렇게라도 자고 싶어서 마셨다. 그렇다고 몇 병씩 마신 것은 아니다. 그냥 난 맥주 한 잔이면 충분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태연은 "혼자 힘들어 주변에 물어보면 동료들도 `그래도 소녀시대인데..`라고 말한다. 선배님들께도 말씀 드리면 `너희 때가 좋은 거야. 지금이 훨씬 낫지`라고 말하시니까..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10시에 공개된 소녀시대의 신곡 `Party`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뮤직 등 국내 8개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