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그가 아버지 그늘 벗어나기 위한 노력은?.."배우를 향한 집념"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이이경은 패션지 그라치아와 인터뷰에 "새벽마다 스쿠터 타고 강남 Y 영어 학원에 가서 일했다. 그리고 다시 강북으로 넘어와서 연기 배우고,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까지 서빙하고,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새벽에 다시 나가고"라며 과거 자신의 일상을 회상했다.
이이경은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이경의 아버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은 2012년 LG이노텍 대표로 취임했으며, 지난 2007년에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웅범 사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10억 24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여 9억2500만 원에 상여 9900만 원을 합한 금액이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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