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연기자 꿈인 적 단 한번도 없었다"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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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연기자 꿈인 적 단 한번도 없었다" 솔직 고백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미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꿈에 대한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최근 이미도는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어릴때 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나"라는 질문에 "어릴때부터 연기자가 꿈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에 들어갔고 이후 자연스럽게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이미도는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