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소연, 그녀가 가진 남다른 재능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소연은 “캐나다에서 리포터를 했다. 코리안 커뮤니티 방송을 했다”고 즉석에서 시범을 펼쳤다. 이어 장소연은 일어, 중국어, 영어까지 다양한 언어에 능통한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장소연은 “수화도 한다. 엄마가 청각 장애가 있어 수화로 대화하기도 하고 구화로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장소연에게 “언어를 잘 하는 이유가 글로벌한 연애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별명이 유엔(UN)이라던데”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장소연은 “그렇다”면서 “중국인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는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중국어를 잘 못했다. 그런데 일본 여자친구와 사귄 경험이 있어 일어를 잘하더라. 대화는 일어로 했다”고 설명해 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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