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속 필수품으로 깊숙이 자리잡은 물티슈가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아기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물티슈가 없으면 안될 정도로 꼭 필요한 물건이다 보니,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아기 물티슈가 돌잔치 답례품이나 출산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베베숲이 최근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이 육아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출산선물과 돌잔치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베베숲 잘 생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에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은 제로, 센시티브, 시어골드 라인으로, 캡과 리필, 휴대용 제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란다커 로얄알버트 커피잔세트와 조말론 향수, 썸머 메이크업 기프트 박스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베베숲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된 직후 육아맘들의 커뮤니티와 베베숲 홈페이지에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돌잔치 답례품으로 딱이다", "출산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추천할 수 있는 좋은 물티슈다", "다음 달이 돌이라 이벤트 선물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좋다.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 베베숲 잘 사용하고 있다" 등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크게 반기고 있다.
베베숲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6월 29일 1차분이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7월 6일 공개된 2차분이 현재 베베숲 홈페이지와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7월 13일 마지막 3차분이 공개될 예정이다.
베베숲 측은 "스페셜 에디션은 리뉴얼을 마친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다양한 구성이 장점"이라며 "베베숲의 프리미엄 물티슈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았기 때문에 출산 선물용이나 돌잔치 답례품 등으로 주문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한편, 베베숲은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 3관왕(엠보원단, 향취, 사용 후 느낌)을 차지했으며 머니투데이 주최 소비자 만족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전세계 118개국 300여 개 시험소를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인터텍으로부터 `물보다 자극이 없는 물티슈`로 인증 받는 등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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