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 가장 많이 벌던 시절 수익금이.."일주일에 1500만원"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BJ 겸 개그맨 최군이 자신의 방송에 출연했던 걸스데이의 태도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해 화제인 가운데 덩달아 그의 수입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군과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군은 월수입에 대해 “단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 6년 만에 공개한 것이다. 가장 많이 벌었던 것이 유료 아이템(별풍선)이다. 일주일에 1,500만원을 벌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이어 “매번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정점을 찍었을 때 그랬다. 매주 이렇게 벌면 여기에 게스트로 출연하지 않고 ‘최군의 라디오쇼’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MBC 16기 공채 출신인 최군은 2007년 MBC ‘개그야’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제3회 아프리카TV 방송대상 현장부문 최우수 BJ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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