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가 미국, 독일 공인기관 카시트 품질 테스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기념으로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 ‘브라이택스를 정의해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독일 최대 자동차 협회인 ADAC와 미국 환경평가기관인 에콜로지센터에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카시트를 선별해 카시트 품질 안전 및 인체 유해성 테스트를 시험한 것으로 브라이택스 카시트가 최우수 평가를 기록해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미국과 독일 2관왕 수상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브라이택스를 정의해주세요!’ 이벤트는 브라이택스의 장점과 특징이 잘 표현된 문구를 스크랩 URL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이메일 등을 통해 31일까지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자 중 200명을 선발, 안전성과 인체 유해성 테스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브라이택스의 ‘룸머키드픽스 SL SICT’, ‘파크웨이SG’, ‘듀얼픽스’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4일까지 추가로 진행되는 ‘브라이택스 퀴즈를 풀어주세요!’ 이벤트는 최우수 등급 획득과 관련한 퀴즈를 풀고 이를 SNS 채널에 공유하는 수가 많은 참여자를 추가 선별해 총 128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지난달 유럽 자동차연맹 ADAC(Allgemeiner Deutscher Automobil-Club)에서 실시한 ‘2015 카시트 품질 안전 테스트’에서 브라이택스의 주니어 카시트 ‘롬머키드 픽스 SL SICT’는 안전성, 조작성, 인체공학, 오염물질, 세탁용이성 5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측면 안전성과 오염물질, 세탁용이성에서 최우수 등급인 ‘++(Very good)’을 받으며 전세계 유일 측면 충돌 국가공인 카시트임을 또 한번 입증해냈다.
또한 미국 내 환경평가기관인 에콜로지센터(ecologycenter.org)가 지난달 실시한 ‘카시트 인체 유해성 테스트’에서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될 시 성장발달에 심각한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난연제 안전성 평가 결과, 브라이택스가 TOP 3를 모두 석권해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브라이택스는 호주, 영국, 독일, 미국 안전 선진 4개국에 자체 R&D 센터와 실제 차량 충돌 시험 설비를 갖춘 생산 기지를 보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세계 기준 이상의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유일 측면 충돌 국가공인 카시트’라는 이름 아래 최대 31번의 정면, 후면, 측면, 전복 4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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