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핸즈, ‘럭셔리’와 ‘디자인’ 담아낸 품격 높은 답례품으로 인기

입력 2015-07-11 10:00  

- 우리 농산물에 디자인을 입혀 선물로 재탄생, 자체제작 및 원산지 직거래 방식이 우수한 품질의 비결



최근 소규모 돌잔치, 하우스웨딩 등 가족과 지인 중심의 잔치 문화가 형성되면서 하객의 수는 줄어드는 대신, 잔치 퀄리티는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결혼식, 돌잔치 등이 품앗이 개념이었다면, 최근에는 가족들끼리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에 비중을 두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보다는 ‘특별함’에 비중을 두어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천일염, 홍삼청 등 향토적인 우리 먹거리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특별한 답례품을 판매하는 투핸즈가 눈길을 끈다.

답례품 전문 브랜드 투핸즈(www.2hanz.com)는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산물에 디자인을 입혀 선물로 재탄생 시키는 의미 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기존의 중국산 공산품이나 저렴한 먹거리 상품에 스티커나 포장만 달리해 판매하는 여타 답례품 업체와는 달리, 상품 소싱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자체제작 상품을 선보이며 럭셔리 답례품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기프트 전문 디자이너가 제작한 답례품들은 돌잔치 답례품, 결혼 답례품, 칠순 답례품, 기업행사 답례품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으며, 행사 성격 및 고객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의 패키지와 제품안내문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고급 명함에 쓰이는 종이를 사용해 디자인 및 제작한 제품안내문은 제품의 원산지와 효능, 음용법 등이 적혀있어 답례품을 받는 사람에게도 제품의 품격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투핸즈 관계자는 “답례품을 주는 사람의 취향뿐 아니라, 받는 사람의 만족도를 고려해 제품 패키지부터 감사카드까지 곳곳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투핸즈는 고급스러운 품질과 독창적인 패키지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답례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비결은 바로 자체제작과 원산지 직거래 방식 덕분이다.

천일염 답례품은 유네스코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신안 도초도의 염전에서, 고려홍삼과 국내산 꿀을 넣어 만든 홍삼청은 금산의 홍삼농가와 오랜 시간 협력관계를 구축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받고 있다. 이 밖에 국화차, 수제쿠키, 머그컵, 티스푼, 소이캔들 등의 답례품도 제조사와 직거래 방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결혼 답례품을 주문한 김현아 고객은 “신혼여행 후, 회사 동료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했는데 신혼여행지 열쇠고리 같은 기념품을 돌리는 것은 식상하게 느껴졌다. 좀 더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던 차에 투핸즈를 알게 됐다”며 “실제로 답례품을 받고 보니 고급스러움은 물론, 신랑신부의 이름과 메시지가 적힌 포장 덕분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투핸즈 백진주 대표는 “반짝 떠오르는 유행 상품을 판매하는 것보다는 우리 농산물을 더욱 예쁘고 가치 있게 담아내는 일을 하고 싶다”며 “투핸즈의 답례품을 통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선물을 하는 사람의 정성과 센스가 잘 드러날 수 있게 다양한 제품과 방법을 끊임 없이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제품정보는 투핸즈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성격에 맞춰 전 제품 주문제작 및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예약주문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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