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Vans)가 영국 디자인 하우스인 엘리 키시모토(Eley Kishimoto)와 협업 콜렉션인 `리빙 아트(Living Art)`를 출시합니다. 스타워즈, 럭키 슈에뜨, 디즈니 등 유수의 브랜드와 활발한 협업을 통해 매번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반스의 다음 협업 주자는 강렬한 프린트 패턴으로 잘 알려진 영국 디자인 하우스 엘리 키시모토라고 하는데요. 마크 엘리(Mark Eley)와 와카코 키시모토(Wakako Kishimoto) 부부는 1992년 `엘리 키시모토/라는 이름으로 디자인 하우스를 영국에 설립했고, 그들의 독창적이고 강렬한 프린트들은 바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번 반스 와의 협업 콜렉션 `리빙 아트`에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플래시(Flash) 패턴뿐만 아니라 반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와플솔(Waffle Sole)과 체커보드(Checkerboard)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된 패턴을 사용하여 그 의미를 더욱 높였다고 하네요.
아이스워치(ICE WATCH)에서 아이스 카본 (ICE-CARBON) 콜렉션을 출시합니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스-카본 콜렉션은 무게대비 우수한 강도를 자랑하는 `카본 컴포젯(Carbon Composite)`소재의 시계로 내열성과 내마모성 또한 우수해 항공기의 제동디스크나 노켓 노즐, 티타늄과 같이 날개 부분 등에 사용될 정도로 소재의 우수성은 물론 가격 또한 고가로 형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콜렉션은 매트한 블랙바디에 인덱스, 초침, 밴드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다이얼 부분에 밋밋한 디자인 대신 매시 느낌의 패턴처리가 된 카본 소재를 선택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제품으로 완성시켰다고 하네요.
차세대 패션인재 등용을 위한 `강남신진디자이너콘테스트`가 10월 2일 강남패션페스티벌 개막 무대에서 개최됩니다. 강남문화재단에서는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가진 숨은 인재들을 발굴해 지원하고자 `강남신진디자이너콘테스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강남신진디자이너콘테스트는 강남구를 세계적인 패션도시로 만들기 위해 매년 10월 개최되고 있는 강남패션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동시 개최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콘테스트의 주제는 신진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참가자들의 역량을 자유롭게, 제한없이 펼칠 수 있도록 `자유주제`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나인걸(NAINGIRL)이 앤드 오브 시즌 세일을 진행합니다. 이달 9일부터 상품 소진시까지 최대 60% 할인률의 제품을 온라인과 전국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블라우스, 티셔츠, 스커트, 원피스, 팬츠 등 트렌디한 섬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네요. 특히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점프 수트 등 리조트나 휴가지에서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룩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한편, 모던한 콘셉트로 20-30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나인걸은 온/오프라인 연계 시스템으로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며, 매일 출시되는 신상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전국으로 오프라인 스토어를 확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에서 CRUISE COLLECTION 프리미엄 라인 눅시오(NUUKSIO) 콜렉션에 이어 `눅시오 에코백`을 선보입니다. 눅시오(NUUKSIO)는 숲과 호수의 나라인 핀란드를 대표하는 국립공원의 이름으로 영화 `카모메식당`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번 섬머 바캉스 시즌을 겨냥하여 출시되는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의 `눅시오 에코백`은 숲과 호수의 나라 핀란드 눅시오(NUUKSIO) 숲의 대표적인 자작나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되었으며, `Laukku on taidetta(BAG IS ART)` 문구를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던한 패턴과 함께 드러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에코백은 블루, 블랙, 레드 등 세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가지 형태의 스트랩으로 숄더와 크로스 등 투웨이로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