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피라니아 천적 틸라피아, 상어 씹어 먹은 그루퍼

입력 2015-07-10 17:30   수정 2015-07-10 18:36

▲피라니아 천적 틸라피아, 상어 씹어 먹은 그루퍼(사진=TVN)


피라니아 천적 틸라피아, 상어 씹어 먹은 그루퍼

틸라피아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틸라피아는 피라니아 천적이다. 지난 1955년 태국에서 왔으며 `역돔`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상어 씹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가 나타나 화제다.

UCC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4피트 상어를 한입에 삼키는 그루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낚시꾼들은 플로리다 해안에서 상어를 낚아 올리려다 황당한 경험을 했다. 골리앗 그루퍼가 나타나 상어를 한입에 낚아챈 것.

그루퍼는 순식간에 상어를 삼켰다. 그루퍼는 몸길이 2m, 체중 300kg에 달하는 `바다의 괴물`로 불린다.

피라냐 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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