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심영순 "사위 삼고 싶다" 깜짝

입력 2015-07-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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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과거 심영순 요리연구가에게 칭찬 받았던 일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심영순은 올리브 채널 `한식대첩3`에서 같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백종원과 최현석에 대해 말했다.

심영순은 "백종원은 참 박학다식하고 두꺼비상이라 사위 삼고 싶은 사람이다. 최현석은 참 착하고 어른 공경을 잘 한다. 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어느새 옆에 와 손을 잡는다. 아들 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백종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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