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근황을 공개했다.
세븐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backstage #나이많은댄서형들 #내일모레마흔 #은퇴할나이지남 #안아픈곳이없음 #힘내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세븐은 댄서들과 즐거운 표정으로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세븐은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기획사 일레븐나인 설립 후 첫 행보를 성공적으로 내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화이팅하세요”, “보기좋다”, “여전히 소년 같아요”,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통해 호평을 이끌어 내며 남다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