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지옥훈련` 돌입(사진=드라마하우스,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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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지옥훈련` 돌입
`라스트`의 윤계상이 본격적인 지옥훈련에 돌입했다
13일 JTBC 드라마 `라스트` 측은 주인공 윤계상이 온 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촬영에 집중 중인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 중 인생에서 패배란 것을 모르고 살았던 전직 펀드매니저 장태호(윤계상)는 주식작전 실패로 인해 바닥인생으로 떨어지는 인물이다. 하지만 연전연승의 삶을 영위하던 그는 지하세계의 패배자로 남는 대신 No.1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악전고투를 벌일 것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윤계상이 서열 No.2 류종구(박원상)의 1대 1 전담마크 아래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그는 고무타이어를 엮은 줄을 어깨에 매단 채 뛰는 등 에너자이저 체력을 발휘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윤계상은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고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체력은 물론 정신력까지 온 몸을 불사르는 윤계상의 새로운 매력들이 어떻게 빛을 발하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라스트`는 24일 오후 8시3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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