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형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오피스텔’ 학생수요자 多

입력 2015-07-14 09:30  



- 용인대학교 10년간 임대차 계약 체결, 실투자금 2천500만원대 월52만원 10년 확정지급


최근에는 실수요자나 투자자가 주거생활만족도를 평가할 만큼 삶에 대한 질이 높아졌다. 특히 학교, 직장 출퇴근 거리가 가까운 직주근접형이나 생활인프라가 좋은 지역이 선호를 받고 있다.


포스코 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오피스텔(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위치) 726실이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4층~지상17층 규모로 오피스텔 426실과 용인대학교와 10년간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게스트하우스 300실이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용인대학교 게스트하우스는 지상3층~지상8층 300실은 용인대학교에서 게스트하우스로 10년+10년(갱신) 장기 임대차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G1,G2의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삼도시개발지구 내 최요지로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의 약2만8천명이 10분 이내 통학이 가능하여 대학생 숙소로 인가가 많다.


코업오피스텔은 지상9층~지상17층에 들어서며 H1,H2,H3,H4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최대운영사인 코업의 ㈜S&B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용인의 대표적인 관광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찾은 관광객의 숙소이자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진입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기 위해 호텔형 오피스텔로 개발된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3년 현재 용인시의 숙박시설 가동률은 91.8%에 이르는데 이는 다른 시도의 70% 수준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연간 1천500만 명 이상이 찾는 용인을 보면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이 있다.


또한 우리랜드, 백남준 아트센터, 한택식물원, 자연휴양림, 경기도립박물관, MBC 드라마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 관광, 휴양 시설이 입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중 삼중의 중복규제로 인해 숙박시설하나 제대로 건설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용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타지역에서 숙박을 하고 있는 현재 용인 역삼도시개발지구 내 최초인 호텔형 오피스텔은 뜨거운 블루칩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오피스텔은 공실無. 관리걱정無. 중개수수료無. 중도금무이자 혜택과 생활필수품 제공 등이 주어진다.
실투자금 2천500만원대로 월52만원(G1타입 VAT포함)의 월세가 10년간 확정 지급된다. 견본주택(문의 02-6490-7758)은 2호선,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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