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미술관 리움과 함께 태블릿PC `갤럭시 탭A`를 활용한 디지털 워크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갤럭시 탭A`를 통해 현재 리움에서 진행 중인 `세밀가귀: 한국미술의 품격` 전시에 대한 정보와 S펜 활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미술과 첨단 디지털 기기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전시 관람 문화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밀가귀: 한국미술의 품격`전은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갤럭시 탭A 디지털 워크북`은 리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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