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지구 프리미엄 투자자 몰린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입력 2015-07-14 11:23   수정 2015-07-14 14:39



- 미래가치 높은 시범지구 아파트 선점, 양신도시 시범지구 e편한세상 이목집중

정부의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와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민간택지 상한제 폐지)으로 수도권 신도시 내 시범단지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시범지구는 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 곳이 선정되며 각종 편의시설과 인프라 등이 우선적으로 적용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투자 1순위로 손꼽히는 곳이다. 게다가 품질은 높고, 분양가격은 저렴한 `착한 분양가` 단지로 조성되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시범지구 아파트의 인기는 분당신도시를 비롯해 동탄과 세종시 등 전국 어느 신도시를 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프리미엄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도시 성공을 위해 입지여건이 우수한 곳이 선정되고 건설사들 역시 랜드마크 건설을 위해 가격은 낮추고 각종 특화 설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이 때문에 신도시 투자자들은 특히 시범지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로 조성되는 양주신도시에서는 오는 8월 대림산업의 첫 `e편한세상` 아파트가 공급된다. 단지는 양주신도시 내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이 갖춰지는 시범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신도시 A-11(2)블록(양주시 옥정동 산167-3)에 위치했으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61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양주신도시 시범지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프리미엄 브랜드와 입지효과를 동시에 누릴 전망이다. 아파트 동쪽으로 중심상업과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바로 옆에는 옥정중학교가 개교해있어 주거여건이 좋다.

단지 내에는 중앙공원과 연계한 선큰광장에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실개천과 어린이놀이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 라운지카페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만의 특화기술도 도입된다. 대림산업이 특허 등록한 층간 소음 저감설계와 특허 출원 중인 단열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가족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 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해 층간 소음 예방 효과를 높였다. 집안의 벽과 벽이 만나는 모든 면에는 단열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이외에도 소음 차단을 위해 모든 창호에 이중창호 시스템을 적용하고 창문개폐 없이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환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차공간도 기존 아파트(2.3m)보다 10cm 더 넓은 2.4m 광폭 주차장(일부 세대 제외)으로 설계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업계 처음으로 의정부역사에 홍보관(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을 마련해 현장투어와 1대1 분양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경기 양주시 광사동 651-6번지 일대에는 사전 관심고객을 위한 분양 홍보관(분양문의: 031-840-9700)을 마련했다. 아파트 입주는 오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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