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헤어 스타일링으로 걸스데이처럼 변신하는 것은 어떨까?"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Ring My Bell)`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화려한 컬러와 풍성한 웨이브로 대표되는 그녀의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들의 헤어스타일링 연출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스데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헤어 케어 브랜드 미쟝센이 14일 `링마벨` 뮤직비디오 속 걸스데이 헤어 연출 팁을 함께 엿볼 수 있는 `미쟝센 걸스데이 헤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것.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걸스데이 `링마벨` 헤어는 강렬한 컬러의 헤어를 풍성한 웨이브 스타일로 연출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미쟝센 걸스데이 헤어 뮤직비디오`는 걸스데이 멤버들이 `링마벨` 뮤직비디오 촬영 전 대기실에서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미쟝센 `퍼펙트 세럼`을 활용해 직접 헤어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탱글탱글한 웨이브컬을 완성하는 이들 제품으로, 헤어 컬러를 더욱 화사하게 살리고 전체 스타일에 생기발랄한 섹시함을 더하고 있는 것.
한편 미쟝센은 이들 제품 및 미쟝센 `헬로 버블 폼 컬러`를 활용해 걸스데이 `링마벨` 헤어를 누구나 집에서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셀프 헤어 스타일링법을 제안한다.
`민아`의 신비로운 헤어 컬러는 밝게 탈색한 모발에 핑크브라운톤의 헬로 버블 폼 컬러 `샴페인 로즈 핑크`를 사용하면 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살짝 흩트린 듯한 내추럴 웨이브를 넣으면 펑키한 감성도 더해진다.
`소진`의 파격 금발 헤어는 비비드한 골드빛의 헬로 버블 폼 컬러 `바닐라 골드`로 연출하고 물결치듯 자잘한 컬로 성숙미를 부여한다.
또한 `유라`의 강렬한 빨간 머리는 탈색모에 헬로 버블 `체리 루비 레드`를 활용하되 차분하게 늘어뜨린 웨이브로 전체 스타일이 너무 과하지 않게끔 잡아주고, `혜리`의 시크한 흑발은 윤기 흐르는 자연스러운 컬이 포인트. 웨이브 스타일링 마무리 시 에센스나 세럼으로 단정하게 결과 스타일을 잡아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