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화보로 만드는 수애의 마법

입력 2015-07-14 15:21  



화보야? 드라마야?

SBS 수목극 `가면`의 홈페이지와 각종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질문이다. 이는 `가면` 속 두드러지는 수애의 미모와 연기력 덕이다.

수애는 극중 재벌가 서은하와 서민 변지숙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고 세련된 서은하의 패션과 수수함과 단아함으로 무장한 변지숙의 모습은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워너비가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로망이 되고 있다.

이런 반응은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패셔니스타로서 `완판녀`라는 별명을 가진 수애는 그가 입고 걸치는 패션 소품들을 동나게 만드는 마법을 발휘하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방송이 나가면 수애의 의상 및 소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친다"며 "단순히 수애의 외모가 뛰어난 것을 넘어 배우로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중의 지지도가 높아 구매로 이어지는 것이다"고 분석했다.

수애의 열연에 힘입어 방송 시작 후 시청률 1위 자리를 한 차례로 놓치지 않은 `가면` 15회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