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과 애틋한 하룻밤 "지금이라도 겁나면 말해"

입력 2015-07-14 17:52  


▲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과 애틋한 하룻밤 "지금이라도 겁나면 말해" (사진=SBS 드라마 `상류사회` 화면 캡처)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과 애틋한 하룻밤 "지금이라도 겁나면 말해"


`상류사회` 유창수(박형식)와 이지이(임지연)가 애틋한 하룻밤을 보냈다.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유창수와 이지이가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창수는 이지이에게 사랑에 빠진 전갈과 개구리 이야기를 들려주며 "나는 너한테 상처 줄지도 몰라. 안 그러려고 해도 너한테 상처 줄지도 몰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이는 "나한테만 상처 주는 거 아니잖아. 전갈과 개구리는 같이 물에 빠져 죽잖아. 같이 죽는거면 좋아"라고 답했다.

이어 유창수는 이지이를 침대에 눕히며 "지금이라도 겁나면 말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지이는 "내가 선택한 거야. 겁나지 않아. 대신 약속해줘. 미안하다는 말하지 않기"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