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백화점' 서서울자동차매매조합 "서서울모터리움" 제15호 발간

입력 2015-07-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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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동차 시장에서 `고객중심`이라는 새로운 유통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중고차백화점 서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사장 김원태. 서울 강서구 양천로)이 최근 중고자동차 매매정보를 담은 <서서울 모터리움> 제15호(사진)를 발간했다.
<p class="바탕글">월간 잡지 형식의 이번 안내서에는 `자동차 상식`으로 ▷내게 맞는 중고차 고르기와 ▷휴가철 필수 안전운전에 대한 정보를 실었으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안전벨트의 역사 및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 생명벨트 코너를 마련했다.
<p class="바탕글">읽을거리로는 ▷주차의 혁신을 불러올 신형(전기)자동차 `EO스마트커넥팅카2`와 ▷중국의 짝퉁 자동차 실태를 `자동차 이슈`로 소개하고 있으며, 제주세계자동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를 통해 자동차의 역사를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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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태 이사장> 또한 조합 김원태 이사장은 이번 책자의 `권두언`을 통해 "선진국과 같은 모범적인 동반성장의 사례를 토대로 중고차 매매시장 또한 현재의 위치를 재검토해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p class="바탕글">`대기업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의 길, 그 현실은?` 제목의 이번 글에서 김 이사장은 "자동차매매업이 중소기업의 적합업종으로 재지정 되지 않을 경우 대기업들의 중고차 매매시장 잠식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p class="바탕글">김 이사장은 이어 "대기업들의 보여주기식 상생활동, 불공정 하도급거래, 이중적인 `갑질` 문제 등의 부당행위가 중소기업 및 영세상인들의 생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므로 공정 경쟁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촉구했다.
<p class="바탕글">한편 국토교통위 소속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이 같은 업계 현실을 감안해 15일 서서울모터리움을 방문, 김원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의 애로사항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청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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