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1호 낭카, `한·미·일 기상청 다 다른 예상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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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1호 낭카 경로에 대한 관심이 크다.
14일 기상청은 “중급 태풍 11호 태풍 낭카가 북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11호 낭카는 지난 13일 오후3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1,150km 해상을 통과했다.
특히 태풍 낭카는 중형 태풍으로 오는 15일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690km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나 진행방향이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는 17일 태풍 낭카의 영향권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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