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 강렬한 레드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8등신 비주얼 과시

입력 2015-07-15 08:44  



배우 손담비가 극과 극을 넘나드는 싱글녀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 화려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웹 에디터이자 자유분방한 30대 싱글녀 ‘방유미’ 역을 맡고 있는 손담비가 편안한 홈웨어와 화려한 차도녀룩을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그녀는 우아하고 고급스런 싱글의 삶을 상상 하지만, 실상은 너저분하게 어질러진 자신의 방 안에서 누구보다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의상에 부스스한 머리,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쓰리 콤보를 완성시키며 꾸밈 없는 내추럴한 캐릭터에 완성도를 높여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그런가 하면, 유미는 자신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두리(이정민 분)의 집에 초대받자 세련되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전과 상반된 매력을 과시, 보는 재미를 높였다. 그녀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8등신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까지 더했다.

이처럼 손담비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친근한 옆집언니의 면모부터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싱글녀의 모습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자신만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표현해 호응을 얻어냈다. 더불어 앞으로 그녀가 또 어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손담비, 몸매가 좋아 화려한 패션도 잘 어울린다” , “홈웨어 쓰리콤보 완전 공감!”, “정말 옆집 언니같이 친근하다”, “반전매력도 드라마 보는 또 하나의 재미!”, “볼수록 재미있어지는군” , “’유미의 방’ 손담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정한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찾으려는 방유미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를 그린 ‘유미의 방’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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