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심원, 리미티드 에디션 '스텔라' 라인 런칭 '스와로브스키가 반짝'

입력 2015-07-15 08:58  



국내 대표 아티스트 상품 브랜드 `육심원(YOUK SHIM WON, 대표 정경일)`이 스와로브스키 컬러 크리스탈을 부착한 리미티드 에디션 `스텔라(Stella)` 라인을 출시한다.

스텔라 라인은 육심원의 대표 가방 라인인 모노백, 돌리백, 백팩 미니, 탬버린백, 뿔리백 등 총 5종 제품에 인기 캐릭터 `피아(Pia)`와 함께 스와로브스키의 컬러 크리스탈을 전면에 장식한 화사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은은한 펄 가죽과 여성스러운 캐릭터 피아, 그리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만나 기존의 제품보다 한층 더 고급스럽고 화려해졌다는 평가이다.

육심원 측은 "평소 육심원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가방을 만들기 위해 이번 `육심원 X 스와로브스키`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스와로브스키의 컬러 크리스탈 공수부터 여러 차례에 걸친 샘플 제작 등 심혈을 기울인 만큼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정판(Limited Edition)`으로 제작된 스텔라 라인은 종류별로 각 100개씩 제작, 판매될 예정이며, 제품은 가로수길 본점과 인사동, 삼청동점, 롯데 백화점(소공점) 외에도 롯데, 신라, 신세계 등 다수 면세점과 온라인 아트샵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아티스트 브랜드 육심원은 `Have Fun`을 모토로 단순한 상품이 아닌 대중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가치를 추구하며 국내 동양화가 육심원 작가의 컬러풀하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패션, 코스메틱, 리빙 아이템으로 제작해 일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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