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공식 포스터 공개 5인 5색 매력 폭발 `카리스마` 물씬(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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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공식 포스터 공개 5인 5색 매력 폭발 `카리스마` 물씬
`라스트`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14일 JTBC `라스트` 제작진 측은 5인 5색의 개성과 매력으로 중무장한 개인 및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흑백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포스터에는 드라마를 이끌어나갈 역전의 남자 장태호(윤계상), 지하세계를 제패한 일인자 곽흥삼(이범수)을 비롯해 노숙자들의 꽃 신나라(서예지), 전직복서인 서열 2위 류종구(박원상), 팜므파탈의 키플레이어 서미주(박예진)의 모습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은 캐릭터 싱크로율은 물론 배우가 지닌 아우라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어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배우들에게선 각 캐릭터가 지닌 성정이 엿보여 과연 이들이 어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강 라인업을 탄생시킨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가 가득 담긴 포스터를 공개한 `라스트`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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