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캡쳐 / 한유라 인스타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최윤희` 수영코치가 남편인 가수 유현상과의 결혼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 `정형돈` 아내의 미모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의 수영을 가르치는 코치로 `최윤희`가 깜짝 등장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강호동은 과거 최윤희와 윤현상과의 결혼에 대해 "스캔들도 아니고 바로 결혼 기사가 났다. 연예계에서 엄청 화제가 됐다. 그때 유현상이 욕 많이 먹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최윤희는 "그래서 미안하다. 얼마 전에 그런 얘길 들었다. 제 결혼이 김연아 선수와 장미여관 육중완 씨가 결혼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 아내 `한유라`씨는 방송 작가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가 유명하다.
개그맨 정형돈과 한 씨는 2009년 결혼식을 올린 뒤 2012년 12월 유주, 유하 쌍둥이 딸을 얻었다. 한유라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 한 패션회사의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