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지난 14일 진해~거제 해저배관 추진구 건설현장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진해~거제 해저배관공사는 영남권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심도 100m, 연장 7.8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최고심도의 난공사로서 최고의 기술력이 투입되는 중점관리시설입니다.
이승훈 사장은 "최근 태풍이 잦아지는 시기로 자연재해 대비 붕괴우려시설 안전조치 강화 등취약시설에 대한 특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공급설비의 안전·안정적 운영을 강조하며 국민과의 약속인 안전·안정·경제적인 천연가스 공급역량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