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세빛둥둥섬 2층에서 2015 케이코인 비전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킹 홀딩스의 `KCOIN`은 KTALK-전자지갑, KCOIN P2P SERVICE, KCOIN POS APP, KCOIN ATM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상화폐이다.
가상화폐는 그 동안 사용의 편리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생활의 전분야에 도입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가치가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KCOIN은 현금자동지급기와의 연계로 간편하게 현금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활용 가치가 높다.
이에 KCOIN은 전기요금과 가스요금과 같은 생활 속 공과금의 납부와 통신요금도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간편한 송금, 모바일 메신저, 상품권구매와 교통카드 충전까지 활용할 수 있어 응용가치가 충분히 높다.
또한 KCOIN전용 쇼핑몰, 레저와 메디컬 서비스까지 인프라 구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생활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왔다는 평이다.
(주)킹 홀딩스 최정일 회장은 "`KCOIN`은 KCAN 거래소, KCAN전자지갑 서비스, KCAN 결제서비스 및 가맹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프라 구축은 실생활에서 언제, 어디서든 `KCOIN`을 조금 더 밀접하게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주)킹 홀딩스의 `KCOIN`은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보안상의 문제로 송금 및 결제에 대한 불신과 과정의 복잡화로 불만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응용 및 사용이 가능한 `KCOIN`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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