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년 만의 첫 공식석상…24일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 참석

입력 2015-07-15 15:51  



배우 이병헌이 2년 만에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 참석하는 것.

15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4일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 박흥식 감독과 배우 전도연, 김고은을 비롯해 이병헌도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내한 행사에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던 이병헌이 지난 `50억 협박사건` 이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 이번 제작보고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영화다. 이병헌(유백 역), 전도연(월소 역), 김고은(홍이 역) 세 검객을 맡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