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남편, 김지훈 "태국 괜찮은 집안 자제"

입력 2015-07-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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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주아 남편 택시 신주아 남편

택시 신주아 남편, 김지훈 "태국 괜찮은 집안 자제"

택시에 출연해 신주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라차나쿤에 대한 김지훈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배우 김지훈 선우선 김정난이 국제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며 신주아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선우선과 김정난에게 국제결혼을 추천했고, 김정난은 "외국인도 좋지만 말이 안 통한다"며 국제 결혼에 대해 말했다.

이에 김지훈은 "태국 왕족을 알아봐 줄 수 있다"며 "배우 신주아도 태국인과 결혼했는데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 같더라. 두 사람도 영어로 대화하면서 잘 살고 있는 거 같았다. 신주아가 영어 되게 못 하는데 사랑이 싹튼다.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신주아는 지난해 7월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 페인트 회사 대표 이사로 알려졌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태국 자택과 더불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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