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박수진, 남해로 신혼여행?...소속사 "결정된 바 없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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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남해 신혼여행? "확정된 것 없다"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남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확정된 것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16일 한 매체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남해 최고급 골프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라며 "두 사람이 머무는 리조트는 전체가 7성급 스위트룸으로 꾸며져 있으며 배용준은 리조트 두 동을 통째로 빌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여행지와 관련,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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