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장품 브랜드의 설문조사 결과, 한국 여성들이 메이크업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9분으로 나타났다. 화제의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도, 아침 1분 1초가 아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출근 전 10분 메이크업` 관련 내용을 방송하기도 했다. 하지만 짧은 시간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피부의 상태다.
반트365 뷰티 전문가는 "피부는 도화지와 같다. 그림을 그릴 때 도화지가 깨끗해야 잘 그려질 수 있는 것처럼, 메이크업 스킬이나 좋은 색조 화장품보다도 피부상태가 좋아야 메이크업이 완벽하게 완성된다"면서, 피부 고민에 따른 반트365 AHA 10% 크림과 5% 토너 활용법을 공개했다.
- 하얗게 들뜨는 건성피부, 메이크업이 겉돌고 지저분하다면
31살 직장인 한지연 씨는 요즘 아침이 괴롭다. 화장이 밀착하지 않고 밀리거나 들뜨기 때문이다. 덧바를수록 지저분해져 피부화장은 생략한 채 색조를 하기도 하지만,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 것이 눈에 보인다. 홈필링이나 스케일링을 게을리하지 않는데도 각질이 사라지지 않아 고민이다.
반트365의 어드바이스 : 나이트 케어에 AHA(아하) 10% 크림을 더해라
무리한 각질제거는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각질세포까지 탈락시켜 피부 속 수분을 잃게 하고, 피부 세포를 유해한 요소에 노출시키게 된다. 또한 건조한 피부에 각질 제거 후 충분히 보습해주지 않으면 메이크업이 푸석푸석 갈라지고 겉돌게 한다.
AHA 10% 크림에 함유된 글라이콜릭애씨드는 AHA 성분 중 피부 흡수력이 가장 빠르다. AHA각질제거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지 않고, 피부 속 수분은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각질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양배추, 방울토마토, 현미, 쑥 등 7가지 오가닉 혼합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저녁 세안 후 스킨로션 순서에서 아하 크림을 눈가와 입가를 피해 발라주면, 부드럽게 각질은 제거되고 수분은 지켜준다. 따로 씻어낼 필요도 없다. 피부에 따라 주 3~4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딸기코` 안 되는 코피지제거법 없나요?
22살 여대생 이은혜씨는 얼굴에 트러블이나 화이트헤드가 올라올 때마다 짜내는 습관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프라이머를 사용하고 베이스메이크업을 해도 코의 모공이 눈에 확연히 들어올 정도고, 여름철이라 피지 분비도 늘어 메이크업이 번들거린다.
반트365의 어드바이스 : 아하 토너와 크림으로 홈필링하기
화이트헤드나 블랙헤드를 잘못된 방식으로 압출해 내면 모공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고 늘어나게 된다. 모공을 가리기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이 두꺼워지다 보면 더욱 모공을 막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피지관리에서부터 똑똑해져야 메이크업이 가볍고 산뜻하다.
반트 36.5의 AHA 5%토너는 BHA 성분인 베타인살리실레이트가 모공 속 피지까지 깊숙이 정돈해준다. 또한, 발효시킨 콩에서 추출한 폴리글루타믹애씨드가 함유돼 보습에도 좋다. 1주일에 1회, 세안 후 아하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코와 나비존, 턱 등에 올리고 스팀타월을 덮어 마사지해 준다. 살짝 씻어낸 뒤 눈가를 피해 아하 크림을 살짝 덧바르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모공을 막는 각질도 제거할 수 있다.
반트365 뷰티전문가는 "간편하게 피지제거와 각질제거를 할 수 있는 아하 크림과 토너는 메이크업 고민이 있는 여성들 뿐만아니라, 남성 피부관리 화장품으로도 좋다. 특히 피지분비가 늘어나는 여름철 남자 피부관리 방법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트36.5는 차예련, 강예원 등 셀럽들이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뷰티블로그는 물론이고 인스타그램에서도 후기가 이어지고 있는 화제의 화장품브랜드다.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