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하루섭취량과 효과-수분이 부족하면?, 평정심 유지 꿀팁 (사진=SBS 런닝맨) |
물의 하루섭취량과 효과-수분이 부족하면?, 평정심 유지 꿀팁
물의 하루섭취량과 효과 소식이 인터넷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조애경 전문의는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라며 "아침에 물을 마시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와 비만 예방에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애경 전문의는 "식사 30분 전에는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 소화를 촉진하고,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한 컵을 넘지 않게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조애경 전문의는 "잠자기 전에 물 한 모금을 마시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늘 곁에 물을 놔두고 수시로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애경 전문의는 "수면 중에도 수분이 빠져나간다. 새벽에 수분 부족으로 급성심장질환이 발생 할 수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런 가운데 화 푸는 방법, 평정심 유지 요령도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폭스 일간지는 평정심 유지 요령으로 몇 가지 습관을 제안했다.
첫 번째, 매일 아침 똑 같은 음식을 먹는 습관이다.
아침 식단을 정해 놓는다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 커피를 음미하며 마시자.
커피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신다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무시해도 좋은 일’ 목록을 작성한다. 많은 사람이 해야 할 일 목록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들은 당사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 수 있다.
네 번째, 몇 분 간이라도 머릿 속을 비운다. 메이저리그의 유명 투수는 ‘머리는 잘라버리고 몸만으로 경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최고의 선수라 할지라도 스스로의 머릿 속에서 오가는 내적인 대화 때문에 경기 중 무너져버릴 때가 있다. 대화 내용이 부정적인 내용일 때 특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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