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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과거 "남녀 사이 우정 불가능"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11월 열린 영화 `왓 이프` 썸 토크 GV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남녀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홍진호는 "남녀 사이에서 순도 100%의 우정이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성 간의 우정은 한쪽이든 양쪽이든 마음을 숨기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는 동물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신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사회자가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관계에 대해 묻자 레이디제인은 "지금은 가끔 만나 차도 마시고 초밥집도 가는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디제인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한 매체를 통해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항상 친한 관계를 유지했지만 연인 사이로 발전한 적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 역시 홍진호와 진지하게 만난다면 직접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 함께 출연해 체코 프라하로 여행을 다녀오며,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최종 결정에서 `썸`을 선택했다.
또한 여러 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서도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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