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있는 '키'를 찾아라

입력 2015-07-22 09:00  


첫인상은 사람을 만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2초 만에 `호감`과 `비호감`이 나뉘는데 그것은 첫인상의 역할이 가장 크다. 첫인상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가 바로 체형이다.
실제의 키에 비해 커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제 키에 비해 유난히 작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 키보다 유난히 작아 보이는 사람들은 첫인상이 자신감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본래 키란 무릎, 골반, 척추에 이르기까지 정렬이 바를 때 제대로 측정할 수 있다. 그러나 척추와 척추 주변 근육이 삐뚤어서 등이 구부정하거나, 배를 내미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본래의 키보다 당연히 작게 측정되고, 이는 남들이 보았을 때도 키가 작아 보이는 것이다.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등을 구부리거나 거북목의 자세가 습관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일자목, 굽은 등, 휜 다리 등은 체형의 불균형을 가져오는 나쁜 습관들이다. 이러한 습관들은 키를 작아 보이게하는 주범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척추 질환 발생을 일으키는 요소기도 하다.
이렇듯 이러한 사람들에겐 `숨은 키`가 존재한다. 숨은 키만 찾아도 1~3cm는 클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숨을 키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은 사무실이나 집에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펴주거나 사무실에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다.
또한 자신의 생활환경을 돌아보고 체크해봐야 한다. 특히 잠을 잘 때 척추나 목에 무리가 가게 잠을 잔다면 숨겨둔 키를 찾을 수 없다. 잠을 잘 때도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몸이 틀어지지 않고 1~2cm 키의 미묘한 차이를 살릴 수 있다.
하지만 잠을 자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란 나의 의지와는 다른 일이다. 이럴 때는 기능성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지섭 베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누다 3D 골드라벨 CV4`는 다년간의 물리치료 노하우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만들어진 베개다.
가누다만의 특별함이 담긴 물리치료기법인 CV4기능이 적용되어 최적의 수면각도인 26도 기술로 머리를 감싸기 때문에 몸의 중심을 수평선상 높이로 최적화해 수면 중 잦은 뒤척임에도 경추와 머리의 위치를 편안하게 받쳐주기 준다. 결국 수면 중에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두개천골요법의 뇌척수액 순환을 통해 정상적인 뇌파 안정을 유도해 편안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가누다의 `허리냅`은 휴식을 취할 때 약 15분 정도만 베고 누워 있어도 키에서 가장 중요한골반과 척추의 정렬을 바로 잡아주어 자세교정으로 에너지 회복의 효과를 단시간에 볼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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