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커넥트(H:CONNECT)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바캉스 아이템과 미키 위드 에이치커넥트 콜렉션까지 최대 60% 세일해주는 할인행사에 돌입합니다. 이번 세일을 통해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비롯하여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미키 위드 에이치커넥트 콜렉션까지 에이치커넥트의 인기제품들이 최대 60% 할인된 특가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바캉스의 꽃 플라워 프린트와 자수 포인트 섬머 드레스와 헨리넥 린넨 블라우스는 1만 9900원에, 여성 슬리브리스는 9900원부터 판매된다고 하네요.
롯데홈쇼핑에서 이달 18일 조르쥬 레쉬의 프리미엄 란제리 `아무르 콜렉션`을 론칭합니다. 롯데홈쇼핑 단독 기획 브랜드인 조르쥬 레쉬는 첫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KBS 드라마 `어셈블리`의 송윤아를 모델로 발탁하며 매 시즌 인기를 계속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올해 4월 프리미엄급 기능성이 돋보이는 란제리 `아르누보 콜렉션`, `서머 브라렛` 콜렉션을 론칭하며 의류와 액세서리 컬렉션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조르쥬 레쉬는 란제리 콜렉션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아무르 콜렉션 (Amour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아무르콜렉션은 그레이, 아이보리의 베이직 컬러 라인부터 핑크, 민트, 레드의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아이템으로 전개된다고 하네요.
네이티브 슈즈(Native Shoes)와 일본 패션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가 4번째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아폴로 목(Apollo Moc)`을 출시합니다. 일본 뿐 아니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이세이 미야케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재를 개발하여 언제나 놀라움을 주는 디자이너이라고 하는데요. 그가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은 모카신에서 모티브를 얻은 초경량 스니커즈인 아폴로 목으로 힐 부분에 컬러 블록 디테일을 추가 하여 이세이 미야케만의 감성을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 매장에서 네이티브 슈즈 베스트 아이템으로 판매 중인 제퍼슨 블록, 제리코 블록 시리즈역시 이세이 미야케와의 콜레보레이션 상품에서 영감을 얻어 출시 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콜레보 제품은 차기 시즌에 반영 되어 히트 아이템으로 재탄생 되고 있으며 금번 콜라보 제품인 아폴로 목도 차기 시즌에 그 감성을 그대로 이어져 업그레이드 된 뉴 라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스와치의 어린이 시계 브랜드 플릭 플락(FLIK FLAK)이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신제품 컬렉션 `스토리 타임(Story Time)`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플릭 플락의 뉴 콜렉션은 열대 우림의 숲, 컵 케이크 파라다이스와 같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풍성한 스토리를 10가지의 디자인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화려한 열대 우림과 함께 예쁘고 행복한 앵무새들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Papageieiei`는 이국적인 동식물들과 색색의 숫자들, 12개의 스파클링한 보석으로 시계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수백만 년 전 쥬라기 시대의 정글을 담아낸 `Sauruses Return`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공룡들이 가득해 특히 장난꾸러기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젖소와 강아지들이 뛰어 노는 평화로운 들판의 모습을 담은 시계, 여아들의 달콤한 감성을 자극 할 컵 케이크가 가득한 시계 등 동심에 어울리는 귀여운 시계들이 함께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포니(PONY)가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스마트 백팩 `리차지 팩(Recharge Pack)`을 출시합니다. 이번 F/W 신제품으로 출시된 `리차지 팩`은 최근 트렌드인 스퀘어 스타일에 15인치 노트북을 비롯해 각종 IT기기를 효율적으로 수납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백팩 상단에는 스마트폰과 휴대용 충전기 등 디바이스 수납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케이블 연결 시 전면 포켓의 태블릿 PC와 이어지도록 내부 구성되어 간편한 충전뿐 아니라 케이블의 엉킴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방 내부에 투명한 특수 소재의 창을 부착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IT 용품을 넣은 상태에서도 조작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을 고려한 디테일이 돋보인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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