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 "유호정, 다른 후배랑 친하면 질투 난다"

입력 2015-07-17 16:41  



삼시세끼 최지우 삼시세끼 최지우

삼시세끼 최지우 "유호정, 다른 후배랑 친하면 질투 난다"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최지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최지우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유호정의 절친으로 등장해 유호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지우는 "유호정 언니가 다른 후배들을 칭찬할 때 질투가 난다"며 "`그 애랑 언제쯤 안 친해질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그 후배가 괜히 미워지기도 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1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2`에 출연해 꽃보다할배에서 함께한 이서진과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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