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즉각대응팀, 특별방역단, 서울시 등 관계 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논의한 결과 추가 확진 환자 발생이 없으면 7월 20일 00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를 해제하기로 결론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난 5일 확진환자 이송 후 삼성서울병원과 관련된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만큼 최대 잠복기인 14일을 기준으로 결정한 것입니다.
삼성서울병원이 해제되면 총 15곳이었던 집중관리병원의 해제가 모두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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