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신갈색세포종이란, 스트레스 자가 진단 테스트

입력 2015-07-17 17:53   수정 2015-07-17 18:05

▲*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사진=SBS 런닝맨)


부신갈색세포종이란, 스트레스 자가 진단 테스트

부신갈색세포종이란 용어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부신갈색세포종이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스트레스 자가 진단 테스트도 화제다.

몇 가지 설문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할 수 있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는 ‘지난 한달 동안의 생활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지난 한달 동안 자신의 생활신념에 따라 살아가려고 애쓰다가 좌절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지난 한달 동안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등 총 5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BEPSI-K량에 따라 2.8 이상은 고스트레스군, 1.8~2.8은 중등도 스트레스군, 1.8 미만은 저스트레스군으로 구분한다.

한편, 물의 하루섭취량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조애경 전문의는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라며 "아침에 물을 마시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와 비만 예방에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애경 전문의는 "식사 30분 전에는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 소화를 촉진하고,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한 컵을 넘지 않게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조애경 전문의는 "잠자기 전에 물 한 모금을 마시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늘 곁에 물을 놔두고 수시로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애경 전문의는 "수면 중에도 수분이 빠져나간다. 새벽에 수분 부족으로 급성심장질환이 발생 할 수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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