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결말, 주진모-김사랑 1년만에 재회 ‘해피엔딩’

입력 2015-07-19 09:15   수정 2015-07-19 16:42


▲ ‘사랑하는 은동아’ 결말, 주진모-김사랑 1년만에 재회 ‘해피엔딩’ (사진=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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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결말, 주진모-김사랑 1년만에 재회 ‘해피엔딩’

‘사랑하는 은동아’ 결말이 해피엔딩을 끝났다.

1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마지막회에서는 1년이 지나고 다시 만나게 된 지은호(본명 박현수, 주진모 역)와 서정은(본명 지은동, 김사랑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호는 1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후 서정은과 다시 만났다.

원래 나오기로 한 박정은(고수희 역) 작가 대신 나온 서정은은 “이번엔 내가 오빠 찾았다”며 놀래켜줬고, 이에 주진모는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지은호는 서정은에게 “집밥 먹고 싶다. 집밥 해달라”고 말했고, 서정은은 “평생 해주겠다”고 답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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