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박보영에 사심 발언 "올해 꼭 열애설 났으면"

입력 2015-07-20 09:43  

복면가왕 퉁키 이정 복면가왕 퉁키 이정 MBC `복면가왕` 퉁키 유력 후보로 떠오른 가수 이정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진행된 MBC퀸 `콘서트 퀸`에서는 이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이정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가정적이고 참한 여자라고 밝히며 여자 연예인 중에는 박보영이 이상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올해 꼭 한 번 났으면 하는 뉴스가 무엇이냐"라는 주영훈의 질문에 "이정, 박보영과 전격 열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으며 가수 이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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