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사랑하는 은동아’ 종영 소감 “내겐 너무 특별했던 작품”(사진=윤소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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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사랑하는 은동아’ 종영 소감 “내겐 너무 특별했던 작품”
배우 윤소희가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윤소희 공식 페이스북에는 “잘지내셨나요 다들. 그저께 은동이 마지막 방송을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빨리 끝나서. 은동이 정말 사랑스럽죠. 저한테도 너무 특별한 작품이라 자꾸 생각날 것 같아요.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렸으며, 윤소희는 극 중 톱스타 지은호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첫사랑 지은동의 20대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특히 윤소희는 청순한 외모와 청량감 넘치는 성격, 사랑스러운 말투로 지은동이라는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 내 안방극장의 이목을 끌었고, 이에 더해 첫사랑이 전하는 아련함과 풋풋함을 고스란히 표현해 내며 많은 이들에게 첫 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윤소희는 ‘사랑하는 은동아’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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