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소속 배우 장희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초압축드라마 `72초` 시즌 1에 이어 시즌 2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은 장희령이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20일 공개된 시즌 2 에피소드 1 `그녀는 내 여자친구다`에서 유명 광고의 장면들을 패러디하며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초압축드라마 ‘72초’는 시즌 1 오픈 3주만에 누적 조회수 180만을 기록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특화 드라마로, 네이버 캐스트를 통한 이번 시즌 2 에피소드 첫 공개 이후 단 시간에 6만 조회 수를 훌쩍 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장희령은 극 중 유명 브랜드들의 CF 패러디 속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실제로 장희령은 다양한 광고에서 활약하며 광고계의 샛별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희령 진짜 예쁘다", "장희령 매력에 심장이 고장날 듯", "장희령 72초 시즌 2 기다리고 있었다", "장희령 봐도 봐도 또 보고 싶다", "장희령 매력, 실검 등극 파워" 등 다양한 반응이다.
장희령은 JYP 엔터테인먼트가 발굴, 트레이닝, 배우 전속계약까지 체결한 첫 신인 여배우로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시키는 청순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K 텔레콤 광고 이후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장희령은 최근 니베아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