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가진 체결식에는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CPO, Chief Producing Officer)과 인텔 아시아태평양(APAC) 및 일본 지역 총괄 책임자인 로비 스위넨(Robby Swinnen)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엔씨소프트의 차기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 이터널과 슈팅 액션 게임 MXM(엠엑스엠)이 최상의 게이밍 성능을 발휘할 있도록 공동 연구와 기술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텔 리얼센스(RealSense) 기술을 활용한 게임 UX(User Experience) 개선 및 신규 UI(User Interface)개발 ▶차세대 게임 서버 인프라 공동 기술 개발 ▶글로벌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상호 기술 지원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는 “인텔의 최신 플랫폼 상에서 게이머들이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결집된 차세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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