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대감 여전, 3.1% 금리로 오름세 잡아볼까

최근 중소형주 랠리를 이끌어준 코스닥시장에서는 대외 악재 완화 등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적지 않다. 급락변수 환경에서도 코스피보다 상대적으로 선전한 코스닥지수의 올해 상승률은 42.41%, 주가 수익률까지 코스피를 앞섰다.

연초부터 확대된 기대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반전이 거듭될 수 있겠지만 전반적인 상승추세는 더 견고해질 것이라고 국내 금융투자 전문가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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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 KOSDAQ 거래량 상위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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