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교 선택하는 확실한 '이유'는 따로 있어!

입력 2015-07-20 23:43  

모든 국민이 평생 공부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배워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고 싶은 직장인과 하고 싶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는 주부 등 배움에 대한 사회적 흐름과 요구에 맞춰 교육산업도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왜 사이버대학교인가?

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은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주부 역시 개인시간을 활용해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학위를 취득하는 것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이다.

사이버대학을 선택할 경우 학교의 명성과 교육의 수준이 높은 것을 고려해야 함은 물론 오프라인 대학교와의 학점교류, 캠퍼스 공유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로 출범하여 숭실대학교의 명성을 유지하고 사이버 교육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꾸준하게 콘텐츠의 질적 개선과 오프라인 교육을 융합해 종합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학교의 장점 중 하나인 저렴한 등록금과 함께 장학제도 역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입학생 전원이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전형을 마련하고 장학제도를 폭넓게 지원한다. 신·편입생은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산업체·군·중앙부처공무원전형, 기회균등, 장애인, 새터민, 농어촌특별전형 등 지원 전형에 따라 수업료가 최소 10%에서 최대 100%까지 감면된다. 이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최고 수준 장학금 제도로써 입학생들의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위탁생 전형은 산업체 전형과 군위탁 전형으로 나눌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의 위탁교육 협약에 따라 재직 중이거나 추천을 받은 자는 산업체 전형을 선택할 수 있는데 산업체 위탁전형에 지원할 시 매학기 수업료 40%감면과 입학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군위탁 전형은 각 군 간의 위탁교육협약에 따라 복무중인 직업군인(부사관, 장교 이상)에게 해당된다. 입학 후 첫 학기 입학금 30만원을 면제하고 매학기 등록금의 50%를 감면하며 정규학기 5학기부터는 60%를 감면한다.

또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중앙부처 공무원 장학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부처공무원 전형에 합격한 자는 입학 첫 학기 수업료 30만원을 비롯해 매 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교육기회 균등장학, 장애인 장학, 농어촌 특별전형 장학, 한겨레 장학(새터민), 통일숭실장학(새터민), 외국인 장학, 재외국민 장학, 국가보훈 장학, 대학협정 장학, 컨소시엄 협정장학, 고등학교 협정장학, 홍보기여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다.

-숭실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한 원재희 학생-
재학생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입학전형 뿐만 아니라 교육콘텐츠에 대한 만족도도 확인할 수 있었다. 뷰티미용예술학과 3학년에 재직 중인 원재희
학생은 기존 전문대를 졸업하고 숭실사이버대학교로 편입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가장 만족하고 있는 점은?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반복해서 청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다.
졸업 후에도 평생 무상으로 전공과목을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또한 온라인 위주의 교육이라 학우들 간의 교류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기적인 모임도 많아서 친목을 다질 수 있다는 것도 만족스럽다.

오는 8월 18일(화)까지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인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입학전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o.kcu.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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