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을 조기마감 했던 왕십리자이가 계약도 조기마감을 앞두고 있다.
왕십리자이는 월초 진행된 1순위 청약에만 2,704명이 몰리면서 평균 11대 1, 최고 1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만에 청약을 마감하며 이미 부동산 시장의 활력을 이끄는 유망 단지로 떠오르고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이 같은 왕십리자이의 높은 인기는 계약까지 지속되며 현재 총 7개 타입 중 5개 타입이 조기계약마감 되었고, 당첨계약자의 자격부적합으로 당첨이 취소된 84㎡형을 포함한 2개 타입의 일부 세대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
고객만족도와 브랜드 파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GS건설이 신도시급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한 왕십리자이는 최근 유망 재개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왕십리동 999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단지 내 편의성은 물론 교육환경과 교통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로써 무학초와 성동고, 금호여중 등 명문학교가 10~30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2,5,6호선과 분당선, 중앙선이 지나는 왕십리역, 상왕십리역, 신당역, 청구역 등 총 6개 역사가 인접해 퀀터블역세권을 자랑한다.
또한 경의선과 경춘선을 이용해 주말 교외 나들이를 하기에도 좋으며, 인근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해 강남권과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의 진입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와 같은 장점들에 더해 평당 분양가가 3.3㎡당 1,950만원선으로 저렴한데다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까지 적용돼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어낸 점이 이번 분양 성공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왕십리자이가 투자자는 물론, 실 거주자들에게 큰 메리트가 있어 성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왕십리자이의 견본주택은 강남구 영동대로 319에 위치한 자이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w-xi.co.kr)와 전화 (1800-5239)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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