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강남 ‘노형동’ 에 들어서는 골든튤릅 제주노형호텔 인기 ‘독보적’

입력 2015-07-21 10:19  



- 제주가 세종시(20.81% )에 이어 12.46%로 땅값 상승률 전국 2위 기록
- 공항서 차량 8분, 면세점·카지노·바오젠거리 등 주변 즐길 거리 넘쳐
- 국내 최초로 신탁사가 호텔운영자금 안전하게 관리·투자자 수익 최우선 지급

전국에서 시·도 기준으로 땅값이 두 번째로 많이 오른 제주.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에 유럽 최상위급 호텔인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이 건립 중이어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 1월1일 기준으로 전국 252개 시·군·구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4.63%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시·도별로는 제주가 세종시(20.81%)에 이어 12.46%로 땅값 상승률 2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관광수요가 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관광기반시설을 늘리고 지속적으로 토지개량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제주시 노형동은 인구증가세도 가파르다. 지난 6월 14일 제주도에 따르면 귀농 귀촌과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지난 14년간 제주도 인구가 8만여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택지개발이 이뤄진 노형동은 2만2,620명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외 제주시 아라동 1만1,478명, 이도2동 1만1,219명, 외도동 8,323명을 합한 4개동의 인구 증가분은 5만3,538명으로 지난 14년간 제주시 인구증가분의 약 70%를 차지한다.

제주시 노형동은 해외 관광객들이 반드시 거치는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공항, 크루즈항과의 연계성이 높고, 면세점, 카지노, 바오젠거리 등 주요 쇼핑·관광시설이 밀집해있다. 특히 올해 6월 롯데면세점 이전, 제주 최고층 드림타워 건축심의 통과 등의 호재가 이어지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제주 노형동에 지어지고 있는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제주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로 총 352실(전용 면적 23~28㎡)로 이뤄진다. 대지면적 1,171.10㎡, 연면적 17,053㎡ 규모로 지어지며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골든튤립은 프랑스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클래스 브랜드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은 물론 중국, 중동지역 등 세계 40여개국에 걸쳐 140여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골든튤립호텔은 현대적인 시설에 세계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퍼스널 서비스, 고급 레스토랑 등을 갖춘 풀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골든튤립호텔의 4성급 프리미엄을 이어갈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객실에서 한라산과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객실과 스카이풀, 스파, 루프탑바 등의 최고급 시설을 갖춘 호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접근성과 편의성도 매우 높다. 제주공항과 크루즈 주요 항만인 제주항에서 차량으로 8분 거리에 위치하며, 신라면세점은 걸어서 1분,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바오젠거리 등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쇼핑, 여가 시설도 도보로 3~5분 거리 내에 밀집해 있다. 대형마트, 영화관, 제주도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도 반경 1km 내에 들어서있다.

또 롯데면세점이 최근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면세점을 이전 오픈한 것도 호재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전체면적 6천612㎡ 규모로 기존보다 약 2.5배 확장했다. 토리버치, 지방시, 셀린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추가돼 기존 8개에서 18개로 브랜드 수를 늘렸다. 롯데면세점에서 500미터 거리에 불과한 신라면세점은 6천696.7㎡의 면적에 242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제주 노형동에는 중국녹지그룹이 투자할 예정인 제주 드림타워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드림타워’의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의 특징 중 하나는 ‘투자 안정성’이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국내 최초로 호텔운영자금을 신탁사인 ㈜생보부동산신탁이 운영자금에 우선해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을 먼저 지급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운영사는 최소 5년간 실투자금 대비 16%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실제로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의 경우 1억 7,520만원을 투자하면 매월 2,336,000원을 받게 되고 5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해 대출이자 4%(584,000원)을 내더라도 매월 1,752,000원을 수익으로 챙길 수 있다.

최고급 시설을 갖춘 스위트룸 뿐만 아니라 인기가 높은 소형 평수까지 다양한 객실 선택이 가능하고, 중도금(분양가의 50%)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초기 투자금 부담도 적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어 환금성도 높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10일의 호텔 무료 이용 혜택과 함께 제주 왕복항공권 2매, 특급 호텔 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도 제공된다.

책임준공을 맡은 경림종합건설은 제주시 애월읍 귀덕천 수해 상습지 정비 공사, 제주하수처리장 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등의 관급공사와 서귀포 비스타케이 1차·2차·3차, 강정동 코업캐빈 하모니 등을 시공한 제주도 내 최상위 건설회사이다. 최근 포항 델라이트 호텔 신축공사도 수주했다.

홍보관(분양문의 02-760-1804)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8번지 진영빌딩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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