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놀기 좋고 떠나기 좋은 휴가철이 찾아왔다. 여름은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는데, 즐겁게 만끽하기 위해선 방수 아이템을 챙겨가는 것이 필수다. 여름철 스마트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트렌드와 방수로 동시에 무장한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면 좋다.
◆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로 물속에서 리듬도 타고~ 통화까지?!
여행에서 흥을 돋구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바다나 계곡에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리듬을 타고 싶다면 몬스터 오디오 `슈퍼스타 백플로트`가 좋다. IPX6 방수등급을 획득한 `슈퍼스타 백플로트`는 물에 띄워 들을 수 있는 신개념 블루투스 스피커로 어떤 환경에서도 제품의 손상 없이 뮤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APT-X 코덱을 내장, 기존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구현해 내지 못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쇼크 프루프(SHOCK PROOF) 기능의 실리콘 쉘 커버를 적용해 아웃도어에 적합한 제품이다. 블루투스로 음악뿐만 아니라 음성통화까지 가능해 물속에서도 휴대폰 없이 통화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 커스터마이징 ‘젤리슈즈’, 물속에서도 자신감 UP
여성들이 물놀이에서 제일 신경쓰는 것이 슈즈인데, 물속에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고 각선미까지 함께 살려주는 뽀빠파리 `깐느힐 샌들`은 좋은 선택이다. `깐느힐 샌들`은 깔끔한 T 스트랩 샌들에 3cm 가량의 안정감 있는 굽이 더해져 실용성과 멋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제품으로 로고 잼스 외에 다양한 잼스 교체가 가능, 패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한 여름에 ‘메쉬 스냅백’이란... 한줄기 그늘막 같은 것~
뜨거운 햇빛 아래 장시간 물놀이는 피부에 화상은 물론 머리결도 상하게 한다. 이럴 때 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메쉬 스냅백`은 이런 고민을 덜어준다. 전면 메쉬 소재로 완성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메쉬 스냅백`은 통기성이 좋고 물에 닿아도 젖지 않아 가볍게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사한 색감으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캐주얼부터 래쉬가드까지 다양한 서머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 ‘투명백’, 소지품에 따라 스타일 그때그때 달라요
물놀이를 즐길 때도 여성들은 화장품, 휴대폰, 지갑 등 챙겨야 할 소지품들이 무궁무진하다. 이런 소지품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해 빈치스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지오메트릭 플라워` 백을 출시했다.
눈꽃 패턴이 프린트 되어있는 `지오메트릭 플라워` 백은 PVC 소재로 안이 들여다 보여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며, 무엇을 넣고 다니느냐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방수는 물론 내부 탈착 가능한 파우치가 내장되어 실용성을 더 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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