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녀석 맛나겠다2’, 개봉일 하루 앞당겨 7월 29일 확정 ‘관객 기대 부응’ (사진= (주)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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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녀석 맛나겠다2’, 개봉일 하루 앞당겨 7월 29일 확정 ‘관객 기대 부응’
올 여름, 최고의 감성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고녀석 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이하 ‘고녀석2’)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당초 예정된 7월 30일에서 7월 29일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하고 하루 일찍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주부터 곳곳에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 바, 극장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조금 더 빨리 관객들을 만나는 것으로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최고의 감성 어드벤처 ‘고녀석2’가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와 호응에 힘입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오는 7월 29일 국내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이 같은 개봉일 변경은 ‘고녀석2’의 해피 패밀리 시사회, 배리어프리 버전 동시 시사, 1+1 얼리버드 예매 이벤트 등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네티즌들의 열렬한 호응이 뒤따랐고 이 같은 성원에 부응하고자 당초 예정됐던 7월 30일에서 개봉일을 하루 앞당기게 됐다.
이와 함께 각종 영화제에서 먼저 쏟아져 나온 호평과 ‘고녀석2’의 원작인 인기 동화 ‘고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에 대한 독자들의 기대, ‘아기공룡 둘리’와 ‘점박이’에 이은 새로운 공룡 캐릭터 `미르`에 대한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의 결과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사랑스러운 공룡 캐릭터들이 동심의 세계로 손짓하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빠져드는 모험과 우정을 그려냈다는 평을 얻고 있는 ‘고녀석2‘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산 어린이 애니메이션의 위용을 뽐낼 것에 대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모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개봉일 변경으로 하루 일찍 관객들과의 만남을 확정한 ‘고녀석2’는 꼬마공룡 미르가 육식공룡, 초식공룡 모두와 친구가 되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 특별한 모험을 떠나는 모험 이야기로 7월 29일 전국 스크린을 통해 어린이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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