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AtoZ] 칙칙한 피부가 고민? 핑크를 더해봐~

입력 2015-07-28 10:01  



여성들에게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아무리 메이크업이 잘 되더라도 헤어스타일이 이상하면 완벽하지 못하고, 헤어스타일이 아무리 예쁘더라도 메이크업이 잘 안 돼 있으면 예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처럼 화장을 하지는 못합니다. 메이크업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어떤 것인지도 알지 못하는 여성들은 생각 외로 많습니다.


라뮤제 김로아 원장이 이제 `메이크업AtoZ`를 통해 완벽한 메이크 오버를 위한, 개인별로 맞는 헤어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솔루션을 함께 내려줍니다.



▲ 모델 체크


모델은 피부가 약간 어두운 편이네요. 피부 톤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여드름 흉터 자국과 홍조가 좀 있어요. 그리고 다크서클이 꽤 있는 편이네요. 가뜩이나 어두운 톤의 피부를 지녔는데 다크서클까지 더해지니 전체적으로 칙칙한 느낌이 들어요. 다크서클과 전체적인 붉은기를 잡아 줄 필요가 있겠네요. 또한 얼굴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코를 가지고 있어요. 자칫하면 시선이 코로 쏠려 예쁜 눈과 입이 묻힐 수 있어요. 하이라이터와 섀딩을 적절히 사용해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게 좋겠어요.


▲ 베스트 팁

모델은 어두운 피부톤을 지니고 있어요. 본격적인 베이스 메이크업에 들어가기 전, 순간미백크림을 발라 피부를 한 톤 밝게 만들어 줄 것이에요. 순간미백크림은 메이크업 베이스처럼 피부 톤을 밝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크림과 같이 얇게 발리기 때문에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때 적합한 아이템이에요.
다크서클을 커버하기 위해 눈 밑에 파운데이션을 덧발라 줄 경우에는 다크닝이 금세 와 실제보다 오히려 더 칙칙해 보일 수 있어요. 이때 붉은 컬러의 섀도우나 블러셔를 파운데이션과 섞은 뒤 얇게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은은하게 비치는 핑크 컬러가 눈가를 더욱 화사하게 밝히는데 도움을 주죠.
모델은 얼굴에 비해 코가 상대적으로 큰 편인데요. 노즈 섀딩으로 콧볼과 콧대 양 옆을 가볍게 쓸어주고, 하이라이터를 이용해 콧대와 T존을 강조해주면 코가 한층 날렵하고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메이크업 AtoZ



① 순간미백크림을 발라 주세요.

② 브러시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줍니다.

③ 아이브로우 펜슬로 눈썹 모양을 잡아 줍니다.

④ 브러시를 이용해 아이 브로우 섀도를 발라 주세요.




① 베이지 펄 컬러의 아이 섀도를 눈 두덩이에 발라 주세요.

② 핑크 컬러의 섀도를 발라 주세요.

③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그려 줍니다.




① 뷰러로 속눈썹을 올려 줍니다.

② 크림 타입의 블러셔와 파운데이션을 섞어 눈 밑에 얇게 발라 주세요.

③ 섀딩을 해줍니다.


① T존 부위에 하이라이터를 발라 주세요.

② 립스틱을 발라 줍니다.




▲ 퍼펙트 체인지


라뮤제 혜민 실장은 "모델은 기본적으로 어두운 피부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 바로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면 쉽게 다크닝이 올 수 있는데요. 때문에 순간미백크림을 사용해 피부톤을 한층 화사하게 만들어 준 뒤 색조 메이크업 해주었습니다. 또한 다크서클을 잡기 위해 파운데이션에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섞어 얇게 발라 줌으로써 생기 있고 발랄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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